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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노원구가족센터 뉴스레터(서울가족학교)에 대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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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노원구가족센터 뉴스레터(서울가족학교)

  • 작성일2022-04-05
  • 작성자하선아
  • 조회수1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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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족학교<패밀리셰프>
'수고했어 3월도'

"엄마, 이 프로그램 또 했으면 좋겠어! 너무 재미있는 추억이었어!"
 

2022319(토요일) 10:00-12:30
 

  노원구가족센터에서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공간, 새로운 사람, 새로운 수업방식으로 적응하느라 애쓰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와 자녀의 적응을 돕고 계실 부모님을 위한 '패밀리셰프'를 진행하였습니다. 3월의 패밀리셰프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양육하는' 10가정과 함께하였습니다

1회기는 각 가정에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우리가족을 음식으로 소개하기' 라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참여한 가족들은 미션수행을 위해 신선한 주제로 가족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자녀들의 뛰어난 상상력을 들을 수 있었고 '핫도그', '비빔밥' 등 다양한 음식으로 우리가족을 표현하며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2회기는 실시간 강의로 가족 소통 활동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가족과 함께 '포테이토 또띠아피자'와 '오렌지에이드'를 만들며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직접 만들어서 더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가족들은 OHP 필름을 이용하여 가족들의 얼굴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며 서로의 얼굴을 그려보았고 활동지로 배부된 강점카드를 뽑으며 서로가 가진 강점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서로를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접 만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고 서로가 가진 강점을 칭찬해주며 풍성한 식사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패밀리셰프는 가족 간의 깊은 소통과 더불어 재미와 유익함이 꽉꽉 채워진 시간이었습니다

패밀리셰프에 참여한 정OO 참여자는 "언제나 서로의 강점을 생각하며 행복하기 위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소중히 대해야 함을 깨닫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함께 요리하면서 많은 대화를 하게 되어 우리가 만든 음식은 더 맛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와 같은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습니다.

'수고했어 3월도!'

'새로움'에 적응하느라 고생한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가족학교는 '우리가족과 더 친해지는 2022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신청 및 문의] 가족사업1팀 이슬비 (02-979-3501(내선번호2)/ 070-46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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