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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가족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동안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너나들이 기자단', '심리상담지원', '중도입국자녀지원'을 운영하였습니다.
먼저 '너나들이 기자단'은 약 5개월간 다문화, 비다문화가족 자녀와 대학생 멘토가 한 팀을 이루어 기자 교육을 받고, 직접 취재와 기사 작성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 아동들은 신문 발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며 사회성과 또래관계를 자연스럽게 향상시켰고, 완성된 신문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함께 키울 수 있었습니다.
'심리상담지원' 사업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서울여자대학교 가족상담센터와 연계하여 놀이치료, 개인심리상담, 부모상담을 통합적으로 지원한 결과, 아동 개인의 정서 안정은 물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도입국자녀지원' 사업에서는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문화체험 활동과 대안학교 진학을 위한 면접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아동 전원이 학교에 입학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삼육대학교 글로벌한국학과와 협력한 멘토링 사업을 통해 또래와 연령대가 가까운 대학생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 사회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낮추고, 스스로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노원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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